미국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0^/

 

 

1. 위치
캘리포니아 중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약 1백만년 전부터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화강암 절벽과 U자형 계곡이 형성된 이후
계속하여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 약 300여개가 넘는 호수와 폭포, 계곡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2.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 소개
1) 엘 케피탄 바위 (El Capitan)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로 꼽힙니다. 덕분에 전 세계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죠.
높이 1000m의 거대한 화강암이 수직으로 솟아있는 지상 최대의 단일 화강암으로 형성되었습니다.

 

2) 요세미티 내부의 폭포
1년 중 5월~7월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떨어지는 폭포를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비가 오지 않고 건조한 8월은 폭포가 말라 거대한 폭포를 볼 수 없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3) 머시드 강 (Merced River)
강물은 흘러흘러 매클루어호의 뉴 익스 체커 댐에 저장이 됩니다.
나머지 물은 남서쪽으로 흘러 구릉지대를 통과합니다.

 

4) 하프 돔 (Half Dome)
계곡 바닥부터 약 1450m 에 이르는 화강암 돔으로 생성된 모습 거의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프돔을 제대로 즐기려면 꼭대기까지 오르는 암벽등반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워낙에 너무 넓고 큰 공원이기 때문에 하루만에 다 둘러보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대해 잘 알고있는 가이드를 통해 요점만 쏙쏙 골라 설명을 듣는 요세미티 투어도 있으니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몇 일간 머물며 둘러보기 힘드신 분들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1일 투어를 추천합니다^0^/

 

 

[요세미티 국립공원 1일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