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 가면 대표적인 쇼를 보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꼭 해보고와야할 것이 바로 그랜드캐년 헬리콥터 투어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근처 헬기 공항까지 이동한 후,
체크인을 마치고 그랜드캐년 헬기 투어를 떠나게 됩니다.

 

 

오전 8시 30분 투어를 신청한 저는
픽업 약속시간에 맞추어 픽업 장소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헬리콥터 투어를 신청한 사람들을 픽업하는 차량이 대기중이었답니다

이 차를 타고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이 곳 저 곳에서 묵고있는
또 다른 헬리콥터 투어 예약자를 싣고 라스베가스 근처 헬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한 곳은 라스베가스 헬기 공항이었습니다.
그랜드캐년 헬기투어 하러 오신 분들이 마침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줄을 서서 체크인을 하기위해 기다렸습니다.
이제 체크인 순서입니다.

우선 바닥에 발바닥 모양이 그려져있는 곳에 가지런히 발을 모으고 서주세요.

 

 

이렇게 서계시면 친절한 직원분께서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헬기투어 체크인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여권 반드시 챙기세요 🙂

 

 

그랜트캐년 헬기투어시 주의사항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카메라 초점은 어디로 갔는지 …;;;

 

 

실내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헬기 파일럿님이 우리를 데릴러 옵니다.
(이름을 부르죠 )

간단한 안내사항을 들은 후, 헬기로 향합니다.
저기 보이는 헬기가 제가 탄 헬기입니다

 

 

안전벨트도 메고, 헤드셋도 착용하고..

카메라 준비도 하고…

 

 

창 밖으로 보이는 그랜드 캐년이 정말 멋졌습니다.

 

 

 

 

그랜드캐년 협곡 사이를 날아다니는 그 기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 헬기 공항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헬기 투어를 다 마치신 후,
헬기 파일럿님께 매너팁은 챙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1인 $1~2 정도)

도착 후, 위의 사진과 같이 라스베가스 Transportation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가셔서
라스베가스, 어느 호텔이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줍니다.

티켓을 가지고 계시다가 White Ticket! Blue Ticket! 이라는 소리가 들리시면
가지고 있는 티켓의 색깔과 맞는 버스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헬기투어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LTE투어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